자동차 타이어는 안전과 직결된 부분이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점검과 시기에 맞는 교체가 필수다. 사람으로 치면 신발과 같으면서도 차에게 더 중요한 부품이다. 크게 신경쓰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정말 중요한 소모품이다. 특히 고무로 되어 있고 도로 상황에 따라 쉽게 대미지를 받을수도 있기 때문에 자주는 아니더라도 타이어에 관심을 가져주는 게 중요하다.
타이어 점검 주기!
타이어의 교체 주기는 5~10년이다. 자동차를 타는 빈도수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대략 그렇다. 타이어를 갈고나서 5년 정도가 되었다면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점검을 받은 후에 교체할지 말지를 정하면 된다. 차를 많이타거나 타이어의 상태에 따라서 더 빨리 교체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주자.
타이어 관리 방법
타이어는 보통 짝으로 맞추는게 일반적이다. 타이어 4개를 동시에 교체하거나 앞타이어 2개, 뒷타이어 2개 이렇게 짝으로 교체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타이어는 6개월 주기 혹 1만키로 탔을 때마다 앞,뒤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자동차 특성상 앞 타이어의 마모도가 더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좌우 밸런스가 안맞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왼쪽 오른쪽도 맞춰서 같이 교체하는 경우도 있다.
타이어 교체 시 유의할 점
앞에 말한 것처럼 타이어 한쪽이 망가졌다고 해서 한쪽만 바꾸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타이어 마모도 및 컨디션에 달라서 얼라이먼트가 틀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앞에 2개, 뒤에 2개를 각각 세트로해서 교체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모든 타이어가 교체 주기가 되어 4짝을 교체할 경우는 조금 비싸지만 마음은 편하다.
타이어 교체 방법
타이어를 교체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우선 타이어 전문점에 가서 자신의 자동차에 맞는 타이어를 골라서 교체하는 방법이 있다. 타이어뱅크, 티스테이션(한국타이어 전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보고 바꿀 수 있다.
요즘은 온라인 구매도 많이 가능하다. 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온라인에서 구매하면 오프라인 매장을 선택할 수 있다. 원하는 타이어를 온라인에서 구매한 다음에 지정된 센터에서 교체를 받는 방법이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픽업서비스도 가능하다. 회사를 다니거나 일정이 있어서 매장 방문이 어려울 경우에 기사님이 차를 가지고 가서 교체한 후에 다시 돌려주는 서비스다.
자신이 바꾸고자 하는 타이어 제원을 검색한 후에 여러 브랜드를 잘 비교해보고 고르면 된다. 미쉐린이나 콘티넨탈 같은 수입 타이어들이 비싸고 좋다고 유명하긴 하다. 근데 한국 상황에 맞춰서 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 금호타이어도 충분히 좋기 때문에 이 브랜드를 추천한다! 한국 타이어 벤투스, 금호타이어 마제스티는 유명한 편이다.
타이어 교체 꿀팁
1. 타이어도 중고가 존재한다. 상태가 괜찮다면 중고 타이어를 구매해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2. 정말 급한게 아니라면 잘 알아보고 사자.(나처럼 사전조사 없이 사면 후회할지도...)
3. 타이어를 사게되면 앞뒤 타이어 교체주기를 신경써서 오래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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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가 교체주기가 되지 않았는데 터지거나 찢어지거나 할 경우에 보험이 될까? 찢어짐 등 발생했을 경우 긴급 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간단한 지렁이나 대처는 해주고 어려우면 렉카로 수리점까지 이동해준다. 타이어 교체 등의 경우에는 본인부담을 하게 된다. 긴급 출동 서비스가 웬만한 보험에서 다 된다고 하는데 자신이 든 보험을 체크해보는 것이 가장 좋다.
주행 중 혹은 주행 전에 타이어 이상을 감지했다면 안전한 곳에 차를 대고 긴급 출동을 기다리는 것이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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