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타이어 교체 시기와 고려사항 그리고 추천!
윈터타이어
자동차에 발을 담당하고 있는 타이어는 종류가 다양하다. 그 중에서 특히 계절에 맞는 타이어를 사용하는게 중요하다. 그 이유는 기온에 따른 공기압과 노면 마찰력에 대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4계절용 타이어로 바꾸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안전을 위해서 윈터타이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윈터타이어 교체 시기
한국은 12월부터 2월 사이에 전국이 춥고 눈이 내릴 확률이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11월 말에서 3월초까지 윈터타이어를 장착하는게 일반적이다. 이 기간에도 도로나 기상상황이 언제든지 급격하게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교체를 하면 될 것 같다. 윈터타이어를 구입하면 기존에 끼던 타이어를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많이 있으니 참고하자!
윈터타이어 추천!
수입사 브랜드가 많지만 국내 브랜드로 알아보자! 가격도 가격이지만 우리나라의 도로 및 기상 상황을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게 국내 브랜드기 때문이다.
-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국내 브랜드를 대표하는 타이어 중 하나다. 다양한 윈터타이어 라인업이 있다. 그 중에서도 "Winter icept" 타이어가 가장 인기가 있다. 그 중에서도 winter icept evo3가 인기가 많다. 해당 제품은 티스테이션에서 4짝 기준 약 105만원 정도로 판매하고 있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도 있으니 구매가 가능하다.
-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도 국내 브랜드 중 유명하다. KW27, I'zenKW31 모델들이 대표 윈터타이어다. 최근 한국타이어와의 격차를 많이 좁히며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을 올리고 있는 브랜드다.
-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마케팅과 서비스를 공격적으로 하고 있다. Winguard ice 타이어가 넥센의 인기있는 윈터타이어다.
윈터타이어 선택은 차종, 주행 환경 및 예산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다. 국내 타이어 브랜드를 대표하는 회사의 인기 모델들을 추천했다. 인기 모델을 추천한 이유는 그만큼 많은 차들이 직접 경험하고 또 선택했다는 반증이기 때문이다. 음식처럼 취향이 확 갈릴만큼의 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타이어 마다 미세하게 접지, 주행 등 민감하게 느끼는 운전자도 있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베스트 셀러 구매를 고려하는 것도 좋다.
가성비 있는 타이어도 많이 있다. 중고 타이어도 있으니 자신의 상황에 따라 잘 결정하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타이어의 성능 및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과 유지보수가 가장 중요하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씩 타이어의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는 정도의 노력만 있어도 큰 사고는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그리고 타이어가 사고로 인해 찢어지거나 파손될 경우 자동차 보험에서도 일부 변상이 가능한 조항이 있을 수 있다. 타이어가 대미지로 인해서 손상되었을 경우 보험사에 문의를 해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