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Ai, chat GPT 활용하는 방법!

Chat GPT 활용하는 방법!

요즘 오픈 Ai 기반의 Chat GPT에 대한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른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순 작업 및 정보 취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간에게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서 실제로 업무 효율이 늘었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단순한 업무 뿐만 아니라 카피라이팅 등 오픈 Ai를 통해서 창작의 영역도 도움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컴퓨터가 모든 일자리를 대체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면 다소 섬뜻해지기도 하는 대목이다.

 

이제는 어떻게 공부를 하고 그 내용을 가공하는지에 대한 방법이 바뀌는 것이다. 단순히 끈기있고 근성있게 업무를 처리하던 것에서 벗어나 최대한의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 있다. 그 중 가장 힘 있는 것이 바로 이런 오픈 ai를 통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플랫폼이다. 어떤 일을 어떻게 하느냐에서 어떤 질문을 하느냐로 관점이 바뀌고 있는 것 같다.

 

Chat GPT는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몇가지 사례를 통해서 설명해 보겠다.

Open ai: Chat GPT(출처-pexels)

 

1. 나랑 대화 좀 하자.

Chat GPT는 상담사처럼 대화를 할 수 있다. 단순한 대화가 아니라 특정 문제를 해결하거나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것이다. 단순한 예를 들자면, 어떤 기업을 대상으로 불만을 제시한 고객을 응대했던 방법을 물어볼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우리가 어떤 제품을 샀는데 어떻게 쓰는지 잘 모르겠다거나 할 경우 그 방법에 대해서도 대화가 가능하다. 1번의 질문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물어볼 수 있으니 어느 정도 대화가 된다고 볼 수 있다.

2. 정보 검색 해야지!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업무를 하거나 일상에서 사용되는 수많은 정보를 수집하게 된다. 그 때 Chat GPT는 우리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껴줄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구글에 검색을 하고, 그 중에 맞는 정보를 추려내고, 다양한 글들을 읽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다. 내가 궁금한 주제에 대해 질문을 하면 Chat GPT는 그 정보를 찾아서 나에게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만족한 답변을 얻지 못했을 때에는 질문을 구체적으로 반복해서 진행하면 된다. 그래도 원하는 답변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건 언어의 장벽 또는 아직 미숙하기 때문이다. 이는 점차 발전하고 개선될 것이며 그때는 아마 유료가 되지 않을까 싶다.

3. 언어 or 사전 기능이 필요해!

언어 공부를 할 때 일반적으로 사전이나 사례를 찾아보는 경우가 있다. Chat GPT 역시 동일한 기능을 할 수 있다. Big data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례와 뉘앙스를 요구할 수 있다. 단순히 정보 검색과 비슷한 역할이겠지만 그래도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접근하면 좋다. 파파고 같은 플랫폼들을 모두 대체해버릴지도 모른다.

4. 크리에이티브도 척척!

나는 마케터로 일하고 있다. ai가 마케터는 대체할 수 없다고 얘기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시간 문제라고 생각한다. 나도 일을 하면서 카피라이팅에서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 생각보다 감성적인 측면에서 기능이 좋았다.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포인트로 접근하는 슬로건도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캐릭터의 이름을 짓는다거나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물어본다거나 하는 것도 유의미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다. 캐릭터 같은 경우는, 다른 서비스지만 미드저니라는 사이트에서 도움을 받았는데 진짜 디자이너를 대체할 수준이었다.

 

전망

이뿐만 아니라 해당 tool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열려있다. 그 가능성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은 더 많고, 더 정확한 업무들을 수행해 내는 방법을 찾아 나가고 있다. 정말 신기한 것은 이 글도 일부 Chat GPT에 의해 쓰여진 것이다. 내가 글을 쓰고 싶은 주제에 대해서 질문하고 답변을 준 것을 활용한 것이다. 물론 ai가 준 답변을 내 입맛에 맞게 바꾸고, 사실 여부를 확인한다거나 하는 추가적인 스텝이 들어간다.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삶을 영화에서만 봐왔는데 누군가 미래를 다녀온게 아닌가 싶다. 인간보다 더 정확한 결정을 할 것 같고, 더 많은 정보와 연산 능력을 가진 기계에게 밀리지 않으려면 인간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가치와 매력이 점점 더 귀해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