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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타이어 교체 시기와 고려사항 그리고 추천!

by 저로 202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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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타이어

자동차에 발을 담당하고 있는 타이어는 종류가 다양하다. 그 중에서 특히 계절에 맞는 타이어를 사용하는게 중요하다. 그 이유는 기온에 따른 공기압과 노면 마찰력에 대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4계절용 타이어로 바꾸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안전을 위해서 윈터타이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타이어 노면
타이어(출처: pexels)

 

윈터타이어 교체 시기

한국은 12월부터 2월 사이에 전국이 춥고 눈이 내릴 확률이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11월 말에서 3월초까지 윈터타이어를 장착하는게 일반적이다. 이 기간에도 도로나 기상상황이 언제든지 급격하게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교체를 하면 될 것 같다. 윈터타이어를 구입하면 기존에 끼던 타이어를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많이 있으니 참고하자!

 

윈터타이어 추천!

수입사 브랜드가 많지만 국내 브랜드로 알아보자! 가격도 가격이지만 우리나라의 도로 및 기상 상황을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게 국내 브랜드기 때문이다.

윈터타이어(출처: pexels)

  •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국내 브랜드를 대표하는 타이어 중 하나다. 다양한 윈터타이어 라인업이 있다. 그 중에서도 "Winter icept" 타이어가 가장 인기가 있다. 그 중에서도 winter icept evo3가 인기가 많다. 해당 제품은 티스테이션에서 4짝 기준 약 105만원 정도로 판매하고 있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도 있으니 구매가 가능하다.

  •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도 국내 브랜드 중 유명하다. KW27, I'zenKW31 모델들이 대표 윈터타이어다. 최근 한국타이어와의 격차를 많이 좁히며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을 올리고 있는 브랜드다. 

  •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마케팅과 서비스를 공격적으로 하고 있다. Winguard ice 타이어가 넥센의 인기있는 윈터타이어다. 

 

윈터타이어 선택은 차종, 주행 환경 및 예산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다. 국내 타이어 브랜드를 대표하는 회사의 인기 모델들을 추천했다. 인기 모델을 추천한 이유는 그만큼 많은 차들이 직접 경험하고 또 선택했다는 반증이기 때문이다. 음식처럼 취향이 확 갈릴만큼의 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타이어 마다 미세하게 접지, 주행 등 민감하게 느끼는 운전자도 있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베스트 셀러 구매를 고려하는 것도 좋다.

 

가성비 있는 타이어도 많이 있다. 중고 타이어도 있으니 자신의 상황에 따라 잘 결정하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타이어의 성능 및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과 유지보수가 가장 중요하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씩 타이어의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는 정도의 노력만 있어도 큰 사고는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그리고 타이어가 사고로 인해 찢어지거나 파손될 경우 자동차 보험에서도 일부 변상이 가능한 조항이 있을 수 있다. 타이어가 대미지로 인해서 손상되었을 경우 보험사에 문의를 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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